오늘은 주말간 방문했었던 일산 수입그릇 도매 매장 모드니 본점 방문했었던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집에 있는 밥그릇이 너무 커서 좀 더 작은 밥그릇을 구매하기 위해서 모드니 본점을 찾았습니다.
주말에 영업을 하는지 찾아보았는데 주말도 영업은 합니다!
대로변에 위치해있는 것이 아니라서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보면
'이곳이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으로 가다보면 모드니 본점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길이 좁고 차들이 길가에도 주차되어 있어서 운전에 미숙하신 분들은
좀 더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 2시쯤에 방문했었는데 이미 차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건너편에 차를 주차하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입구 사진을 찍었는데 마침 운영시간이 나와있네요ㅎㅎ
이미 입구부터 창고형으로 물건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찍은 사진의 약 100배정도의 사람들이 안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최대한 사람들 안나오는 곳으로 찍었는데도 이정도 였습니다.
가서 보니깐 30대의 연령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예쁘지만 비싼 수입 주방식기를 좀 더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혼수를 장만하기 위한 신혼부부들의 모습이 많아 보였습니다.
정말 예쁜그릇들이 많았습니다ㅠㅠ
20%할인하는 것도 있고 60%할인하는 것도 있고, 땡처리 하는 것도 있고
종류가 정말 다양하였습니다.
밥그릇도 저렴한 것은 3,000원 대에서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식기까지 있을만큼
수입그릇들도 그 가격들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주부는 아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예쁜그릇을 보니 눈이 돌아가더군요
다행히 저를 막아서는 것은 가격이었습니다.
정말 예쁜 그릇들이 너무 많다는ㅠㅠㅠㅠ
여성분들이 오면 참 좋아할 것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여자친구랑도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와서 꼭 뭐를 사지 않더라도 눈 호강을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숟가락, 젓가락들 뿐만이 아닌 여러가지 주방에 필요한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냄비도 있고 웍도 있고, 가위나 칼 등등등
주방에 필요한 것들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눈 호강 잘하고 갑니다.
다행히 마음에 드는 밥그릇을 찾아서 이제는
조그마한 공기에 밥을 먹고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